소말리아 축구 국가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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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말리아의 축구 국가대표팀.
홈구장은 명목상 모가디슈 스타디움이지만 사실상 지부티의 스타드 뒤 빌이며 감독은 라시드 루스테크이다. 오션 스타즈(The Ocean Stars)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국가 내부가 극도로 혼란한 상황이라서 현재는 홈구장을 인근의 지부티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빌려서 사용한다.
아프리카는 물론, 세계 최약체 중 하나답게 아직까지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. 이색적인 기록이 있는데 최다점수차 패배 기록이다. 1963년 11월 12일 북한과 경기했는데 0:14로 졌다.[5] 2022년 6월 기준 FIFA 랭킹도 에리트레아 다음으로 최하위인 상황이다.
그러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아프리카)/1차예선에서 짐바브웨를 1:0으로 이겼다. 아쉽게도 2차전에서 종료직전에 골을 먹히며 1:3으로 패해 2차예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.
현재 킷스폰서가 무려 아디다스이다.[6]
그래도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한 국가인 탓에 대부분이 해외에서 뛰는데 유럽파도 많다. 이들은 대개 난민 출신으로 미국, 그리스, 네덜란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. 소말리아 리그 출신은 몇 명 없다.
나라의 사정이 조금 나아지고 소말리계 인물들만 잘 끌어모은다면 은근 고춧가루 정도 뿌릴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잠재력은 보유하고 있다.[7]
2020년 내전으로 인해 유명무실했던 홈구장인 모가디슈 스타디움이 독립 60주년을 기념해 재단장을 마쳤다. 모가디슈의 치안이 이전에 비해 회복된 만큼 다시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.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1차예선을 통과했다면 모가디슈 스타디움에서 2차예선 홈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지도 몰랐다.
1. 개요[편집]
소말리아의 축구 국가대표팀.
홈구장은 명목상 모가디슈 스타디움이지만 사실상 지부티의 스타드 뒤 빌이며 감독은 라시드 루스테크이다. 오션 스타즈(The Ocean Stars)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 하지만 국가 내부가 극도로 혼란한 상황이라서 현재는 홈구장을 인근의 지부티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빌려서 사용한다.
아프리카는 물론, 세계 최약체 중 하나답게 아직까지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. 이색적인 기록이 있는데 최다점수차 패배 기록이다. 1963년 11월 12일 북한과 경기했는데 0:14로 졌다.[5] 2022년 6월 기준 FIFA 랭킹도 에리트레아 다음으로 최하위인 상황이다.
그러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아프리카)/1차예선에서 짐바브웨를 1:0으로 이겼다. 아쉽게도 2차전에서 종료직전에 골을 먹히며 1:3으로 패해 2차예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.
현재 킷스폰서가 무려 아디다스이다.[6]
그래도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한 국가인 탓에 대부분이 해외에서 뛰는데 유럽파도 많다. 이들은 대개 난민 출신으로 미국, 그리스, 네덜란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. 소말리아 리그 출신은 몇 명 없다.
나라의 사정이 조금 나아지고 소말리계 인물들만 잘 끌어모은다면 은근 고춧가루 정도 뿌릴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잠재력은 보유하고 있다.[7]
2020년 내전으로 인해 유명무실했던 홈구장인 모가디슈 스타디움이 독립 60주년을 기념해 재단장을 마쳤다. 모가디슈의 치안이 이전에 비해 회복된 만큼 다시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.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1차예선을 통과했다면 모가디슈 스타디움에서 2차예선 홈 경기를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지도 몰랐다.
2. 역대전적[편집]
2.1. FIFA 월드컵[편집]
2.2. 네이션스컵[편집]
2.3. FIFA 아랍컵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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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소말리어[2] 아랍어[3] 2023년 10월 기준https://www.fifa.com/fifa-world-ranking/SOM[4] 이웃나라 지부티의 홈구장. 알샤바브로 부터 수도를 탈환했지만 여전히 모가디슈가 테러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, 자국의 스타디움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.[5] 당시 북한은 최전성기였다. 실제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도 올랐다.[6] 사실 아디다스가 2000년대 초반부터 개도국이나 약소국 대표팀의 유니폼 스폰을 많이 맡았었다.[7] 전 첼시의 유망주 이슬람 페루즈, 애버턴의 유명선수였던 리온 오스만, 벨기에 리그에서 뛰는 디미트리 모하메드가 대표적인 소말리아계 선수들이다.[8] 소말리아 축구 협회 창립 이전[9]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